감정평가하러 가는 길

피곤해서 혓바늘도 나고ㅠ그래도 스터디 끝나고 일요일 낮까지 푹 쉬었다. 이론은 배점에 맞춰서 목차를 쓰니 대충 배점감이 생기는데법규는 그게 도통 안 온다.. 2기 8주차 성적은 15등!법규 11등은 꽤 나왔는데실무는 도통 20등대 위로는 올라가지 못한다. 물론 3기 1주차는 어마어마한 등수를 받겠지 ㅠ토요일에는 선방했다고 생각했는데,강평을 듣고 채점기준표 확인하면서는 우울해진다 ㄱㅅㅇ쌤 왈공부할 때 가장 무서운 건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 꾸역꾸역 버티고 나의 공부를 하는 게 중요 ★실무 쟁점 없이 쉽게 나오면 시산가액 조정에 힘을 쏟기!★ㅎㅍ 다니면 꼭 마음에 담아둬야 할 부분 이론은 예시답안에 대한 마음을 열어가는 중 남들이 "굳이 왜?"하는 걸 해야 할 시기3년 전에는 서울에 집 사는 게 그것이..

이제는 피곤하고 약간 악에 받쳐서 욕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 ㅅㅄㅂ 이렇게 공부하면 합격해야 하는 거 아니야? 같은 생각을 하게 될 때까지 계속 욕하면서 공부해야지 ㅅㅄㅂ ㅅㅋㅌ, ㅇㅈㅅㅅ, ㅋㅁㅎ 등 기대종목들이 불을 뿜어줘서 행복했다 근데 포트의 절반을 차지하는 ㅎㄷㅊ가 무너져서 ㅡㅜ 자동차 어쩌냐 어느 블로그에서 보니까 오억 이하는 포트 라고 부르면 안 된다고 했다. 흥 그래도 나는 내 귀요미들을 열심히 불려갈거다 한 박자 빠를 필요도 없이 반 박자 빠른걸 여러번 가져가면 된다 그래서 최고점에 실현해야지 이런 것도 아니고 10~20%짜리를 여러 번 가져가면 된다 복리를 치는데 빠른 시간안에 가져가서 극대화 커피는 송파커피 (신인 드래프트 전 하위권 팀들이) 꼴등을 해야 한다 라기보다는 꼴등을 해서 ..

아이고 피곤하다 역시 몸이 피곤하니 우울한 생각이 안나서 좋다 근데 체력이 한계 근처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별스터디가 많아서 좀 버겁다 4월에 실무스터디 주4회 중 한번은 온라인으로 해도되겠냐고 물어봐야겠다 빨리 합격해서 일개미 되고싶다 뚠뚠뚠 스벅리워드쿠폰으로 산 샷추가 그린티프라푸치노 +에스프레소휩 흥국생명 경기를 가끔 챙겨보는 이유는 오로지 김연경 때문인데 진짜진짜 너무 멋있고 존경할 만하다 신인 시절에 여자배구를 봤으면 팬심 아니고 진짜로 사랑에 빠져버렸을 것 같다 진짜진짜 말도 안되게 실력 외모 매력까지 다 갖춘 소년만화 히어로 느낌 눈빛도 초롱초롱 어려운 상황을 마주쳐도 기가 죽어 물러서기보다 내가 손에 쥐고 있는 아주 낮은 가능성이라도 붙들고 미..

초조하다. 136일 남은 시험 디데이도 초조하고, 아직 완전히 자신이 없는 이론과, 법규와, 4월까지 끝내야 하지만 못 끝낸 수많은 계획들도 초조하고, 다들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오직 나만 2019년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초조하다 (특히 내 잔고) 코인으로 돈 번 사람이 세상에 왜 이렇게 많은거야?ㅡㅡ 아무튼 오늘 아침 자이언트스텝 따상에 매도했다. 테마가 좋아서 내일도 더 오를 수도 있겠지만 일단 여기서 만족하기로! 4~5월 정말 기다리는 대상승장은 찾아올 것인가 ㅎㄷㅊ 그만 좀 떨어졌음 좋겠다 25% 덜기는 했지만 진작에 자동차/2차전지 비중을 더 줄였어야 했나보다. 조정장세를 견디는 방법은 적극적인 손절이고 돈은 계속 굴려야 복리의 마법이 생긴다는데.. 내일은 오전 스터디 없으니 장전..

피곤하지만 확실히 할게 많이 생기니 공부 총시간은 늘었다 4월까지 윤곽을 잡고 8월까지 촘촘히 다져야겠다 같은 문제를 풀어도 작년보다 뭔가 더 많이 아는 느낌이 있다 올해는 더 잘봐야지 시험!ㅎㅎ 그리고 합격해야지! 오늘 라이프시맨틱스 상장해서 장초에 거의 바로 팔았는데 하한가 직행하길래 다행이라고 생각함 내일 자이언트스탭 주의주의 똑똑하게 직장생활 잘하는 법 그리고 9번! 멘탈 안 흔들릴 것처럼 보이면 까고 멘탈 흔들리는 게 보여도 까는 게 사회생활 아닌가.. 그래도 내 약점을 안 보이는 게 낫지 암 낙관하는 자는 방법을 찾고 출구를 찾는다. 오늘 코스피가 1% 까였지만 나는 괜찮다^^.... ㅎㄴㄱㅅ 다시 올라가랏!!! ㅜㅜ 건설주나 더 살걸 확고한 논리가 있더라도 나의 시드와 배포는 아직 쪼꼬미 신..

할 건 많고 시간투입도 좀 하는데 막상 하는 건 별로 없는 느낌 그래도 묵묵히 계속 해야한다 jw님도 이론 쓰기는 무조건 계속 하라했음 ㅅㅇㅂ실무스터디풀고 채점환산해봤더니 어처구니없게 높은 등수가 나왔다 ㅎㅍ에서는 그 근처도 받아본적없는데.. 잘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작년에도 학원마다 스터디점수가 달라서 고민이 됐었다 어쨌든 4월 이후에 뒤집히지 않도록 먼저 내 자리를 잡고 다져놔야 한다 천호역 스터디룸 옆 11-17 빵은 맛있는데 .. #오늘의 명상/개운법! 마음에 새기고 가자 할말은 많아도 하지 않겠다! 나의 에너지가 갈 곳을 정확히 정하고 쓸데없이 피곤하게 살지 말자 열린 마음과 열린 귀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자 지는 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해보자 이성적이고 현명한 주변인을 두기 위해 노력..

최유효이용 견해가 너무 많아서 강사마다도 조금씩 내용이 다르고....그 중에 하나라도 절박하게 잡아서 이해해야 한다 ㅠㅠ일단 지/오/최/어 중에 어정ㅁ 평가사님 버전으로 일단 정리해서 가기로 마음을 정했다. (강사명을 직접 쓰면 좀 그런가?ㅜㅜ)암튼 이 버전도 너무 어렵지만.... 최대한 노력해볼 예정! #최유효이용 분석최유효이용분석이란 토지의 잠재적 용도들의 수익성을 비교 분석하여최대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용도를 찾아내는 작업이다.최유효이용분석은나지 상태의 최유효이용과 개량물이 있는 상태의 최유효이용으로 2가지 분석 유형이 있다. 두 가지 유형은 상호 연관되어 있지만 전혀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이하 분석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1. 나지 상정 최유효이용 분석방법 ▶ 토지가치 극대화 (평가..

# 2~3월 인플레이션 및 금리상승으로 주가가 생각한 수준까지 하락함 - 이제 와서 현금화는 의미가 없음 # 2021년 2분기 금리 인상에도 불구, 올해 여름까지는 장이 좋을 것 * 국장 반등 포인트: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조정 뉴스가 이끌 가능성이 높음 ①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삼전 & 하닉이 주도하는 장세 - 미리 타고 있지 못하면 시장에 소외된다 - 하닉 13만원대는 잡을 수 없는 지점으로 간 건지 - 반도체 중소형주 - ㅎㅅㅋㅁㅋ 조정중+외국인 매집중? 20~21만원대에서 줍줍 하면 너무 좋겠다 ② 반도체 슈퍼사이클 + 중소형주 시세가 받쳐주는 장세 - 삼전&하닉 아니라면 다른 대형주는 메리트가 없다. - 코스닥은 차트 만드는 중 - 삼성전자 반등시 중소형주 시세가 탄탄하다면 생각보다 뜨거운..

이번 주말은 그럭저럭 컨디션도 챙기고 휴식도 챙겼다고 할 수 있다 저번주 스터디 등수는 폭망했다 ㅡㅡ 이제 스터디 등수 잘 나오는 조건을 알았음 ①실무가 타당성 위주로 나온다(or 보상이 쉽게 나온다) ②이론 문제가 강사빨 안 받고 무난하게 나온다 (해당 강사만 가르치는 고유 논점을 모르면 폭망함) ③법규가 어렵게 나온다 그냥 전체적으로 내 공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묵묵히 공부해야겠다 하지만 이번주 스터디도 실무 문2 절반 정도 배점 날려서 가망 없음 ^^ 실망이야 나 자신 근데 스터디등수 신경안쓰려고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등수에 목매고 있찌? 요거는 최근에 본 얘기 중에 생각해볼 만한 것 같아서 - 화내는 시간도 아까운 경우 상대방에게 내가 리스크로 인식될 때 그 사람은 회피전략을 쓰게 된다. 그것이..

올해 공부에 가장 도움된 일: 해설서 30분씩 읽는거 바이오사이언스는 184,178에 매도 카트리지가 컨버터보다 용량면에서 뛰어나다며? 약국에서 500원짜리 주사기를 사왔다 ㅎㅎ 용량이 과연 얼마나 늘은건지는 내일 스터디 가서 직접 써보고 느껴볼 것임 ㅎ 일단 1컨버터는 1실무+0.7이론 정도 버틴다 초조해 하지 말자 올해 할 수 있는 일은 어쨌건 공부에 최선을 다해서 합격하는 것뿐이다 주변에 잘하고, 내 사람들 챙기고, 내 선택을 사랑하고 정신건강 몸건강 챙기면서 공부하기 어렵고 조심스러웠던 20대와 헤어질 준비를 하는중 서른살부터 진짜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거니까 도약을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해야한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