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공부 85

~20210425 D-103

왜 공부인증 사진을 안 찍었지;;; 이번주에는 새벽까지 서브 만든답시고 신체리듬이 무너져서 아침 실무스터디 - 낮잠 - 새벽까지 공부 - 3~4시간 쪽잠을 반복했다. 금요일에는 알람을 못 들어서 스터디에 못 갔다 ㅠ 여러모로 체력의 한계를 느낌. 그리고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후까지는 푹 쉬었다. 달달구리 투썸의 상징 스트로베리초코케이쿠 여전히 실무기준해설서 읽기는 중요한 일과 근데 이렇게 다르면 준용이라고 하기 좀 그렇지 않나???@.@ 5월에 크루엘라 개봉한닷! 두근두근 꼭 봐야지 두근두근 나와 함께할 세번째 친구다. #펠리칸 P205 고시생 만년필이라는 M200 알아보다가, 기왕이면 같은 크기+디자인에 은장(은닙)이 끌려서 M205 알아보다가, 괜찮은 가격대의 M205가 없어서 눈물흘리다가 피스톤 필러..

~20210418 D-110 gs 3기 4주차 (+최고답안)

이번주도 저번주랑 비슷 코스피가 점점 호황이라 점점 들뜨고 그걸 커버하려고 밤에 잠을 못 자게 되는 악순환 반복 ㅠ 일단 여름에 바짝 벌어야... 펭수는 너무 귀여워 미친 것 같다 이론 스터디 기다리며 설대입구 스벅에서.jpg 이 날 몸이 엄청 안 좋았다 외할머니가 서울 오셔서 오호라 네일 해드렸다 ㅎㅎ 화사~한 손톱 ㅎㅎㅎ 제법 맘에 들어하시는 느낌?ㅎㅎ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다음주에 걸작떡볶이 먹고싶지만 당연히 못먹겠지 ^^..... 그니까...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좋을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개별스터디를 구할 때 걱정하는 부분이 감정소모이기도 하고.. 특히 나같은 스타일의 경우에는 더 그렇고, 또 특히 지금 나처럼 스터디 같이 하는 사람 다 ..

20210408~11 D-121~118 gs 3기 3주차

요즘 약간 정신이 읎다코스피는 견조하게 올라가고 있고약간 스스로도 들뜬 상태인 듯? #대한민국 부동산 40년절판된 책이라 도서관에서 한참 예약해서 기다렸다 대한민국의 부동산 정책 역사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이 담겨있음영화 '강남 1970'을 글자로 만나는 느낌..?시중에 있는 부동산 책들은 죄다 투자(투기?)에 관한 방법론 뿐인데이런 책들도 시중에 있어줘야 한다 엄마랑 초밥파티초밥은 스시텐 펭수에까지 마력을 뻗친 주식 ㅎㅎ프사거리가 늘었다 만년필 잉크 감당이 안 된다수험생은 손이 항상 더럽기 마련 간단하고 정확하고 목표도 확고하고..나 자신을 믿기 + 확고하고 간단한 목표 + 끝없는 노오력 추신수도 대단하지만그런 사람을 보고 어떠한 점이 본받을 만하다고 딱 짚어 말할 수 있는그 아래 인터뷰의 박종훈?이라는..

20210405~07 D-124~122

요즘의 일상: 그럭저럭 공부 컨디션은 70% 정도에서 유지중 국장이 좋아서 쏠쏠하게 행복함을 느끼면서도 살짝씩 풀어지는 스스로를 느낀다. 취미생활과 공부를 명확히 분리해서 살아야 하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는 단순히 승자 선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일본의 사주?같은 숙요점 ㄱㅁ는 첫줄부터 맞는게 하나도 없다고 함 ㅎ 삶에 필요한 원동력! 적당한 공격성

32회 시험에 임하는 마음가짐 모아두기

시험 전 날 읽어볼 것! 여기저기서 좋은 글은 다 긁어오고 제 생각대로 바꿔놓은 부분도 많아서 출처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공통] 우수하고 겸손하고 친절하며 조금이라도 더 풍부하고 구체적이며 절실한 답안지 외우고 이해하자 외운걸 물어본대로 쓰자 모르는건 외운걸 응용해서 쓰자 합격하는 그 순간까지 암기 얼마나 대범하고 대담하게 가느냐 얼마나 방어적/보수적으로 가느냐 틀려도 상관없다 완주가 중요하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는 경우: 명확한 개념을 알지 못해도 다양한 비교기준을 활용하여 방어적으로 작성하고 득점할 것 해당 KW 최하점이라도 받아야 함 글씨는 한 글자씩 생각하면서 써서 뭉개지지 않도록 할 것 [실무] '시산가액 조정'과 '타당성 검토'가 문제에 제시된 경우 → 최대한 풍부하게 쓰기 * 시산가액 조정: ..

20210403~04 D-126~125 gs 3기 2주차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서 바다로 나가지 않으면 영원히 바다를 만날 수 없다. 기회라고 느끼면 제대로 베팅해라 나한테 2019년 초가 그랬다고 생각된다. 회사에 남아있지 않고, 한 살이라도 어리고 가능성 있을 때 그럴 만한 자본과 의지와 상황에서 나는 과감하게 도전을 했다. 3기 2주차 후기 과목별로 다 풀었을 때: 우와 찢었다! 답안지 확인 후: 세세한 것을 다 놓쳤네 ㅠ 문제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고득점을 노린다면 세세한 것을 다 지켜내는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사실 금요일 밤에 이상한 자신감이 솟았었는데, 왜 그런걸까? 3기 1주차는 17등 법규가.... 부작위위법확인소송 논점 완전 일탈로 43등 한거에 비해서 준수했다 10등 안으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 ㅠㅠ 하는 아쉬움이.. 스터디..

20210401~02 D-128~127

월~화에 컨디션 관리를 못해서 피곤에 쩔어 있는 이후 이번주는 대체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면서 보냈다 이전보다 하루에 한두시간씩 덜 시간을 쏟은듯? 하다 엔시스 2만원 획득! 까먹어서 9시 10분에 로그인했다 좀더 빨리 로그인했으면 몇천원 더 버는건데 ㅠ 목요일엔 당이 땡기니까 자바칩프라푸치노요 엄마랑 집앞 태국음식점 꽤 매웠다 다시 한 번 복기..... 음식점가서 뭐 먹을땐 안 맵게 해달라고 꼭 말하기.. 금요일엔 강남에서 온 개당 3천원짜리 붕어빵 학창시절에 대치동 학원가에서 사먹어본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 시벌탱 올해는 꼭 합격한다! 이것도 넘 좋은 말 ㅋㅋㅋㅋ 내 사전에 통잠이란 없다

20210331 D-129

컨디션 최악..까지는 아니고 배터리로 따지면 6%쯤 남아있는 것 같다 어느 정도냐면 이제 욕도 안 나온다 으어어어 하면서 공부중 욕심이 많으면 몸이 고생이지 모 지금 시기까지도 기본강의 듣고 내용 정리하고 싶고 그러면서도 스터디 이것저것 다 하고 싶은 건 내 욕심이니까 고생하는 건 어쩔수 없다 ㅜ 엄청난 열정공부쟁이들이랑 함께 공부중이라 큰 감동의 박수를 보낸다 먼저 스터디 추가를 제안하셔서 진짜진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함 워나 너도 더 버닝해 !!!!!!!! 서울대입구역 가는게 슬슬 힘들어지는 시기 3월 주식은 월초에 포트폴리오 조정 못한 죄로 2차전지 붙들고 일다가 조정장에 제일 씨게 쳐맞았다 막판에 선방해서 +로 바꿀 수 있나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못 함 4월 대세상승장 과연 올까?

20210329~30 D-131~130

아 넘 피곤하다 넘 피곤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넘 피곤하다 ㅜㅜ 잠을 줄인 것이 큰 문제인 것 같다 잠 시간을 늘려야 하는데.. 해야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일단 가장 편한 방법으로 잠을 줄인다 대략 계산해보니 하루 5시간? 정도씩 자는 듯 자는 시간을 늘려야겠다 ㅠ.ㅠ 카페인에 내성이 생겼나 이제는 커피빨도 안 받아 뉴스안하니? 1기에는 브이로그 같은 게 재미있었고 지금은 또 나름 이것저것 시도하고 또 나름의 재미가 있다 노력이 많이 들어간 게 보이고 소소하게 재미도 있는데.. 좀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 포인트는 우호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낮추는 것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날 못 챙기는 상황이 많아지기 마련 우호성을 너무 낮추지는 않더라도우호성을 낮춰서 나를 챙겨줘야 한다 그래도 뭔가 잘못된..

20210327~28 D-133~132 gs 3기 1주차

피곤해서 혓바늘도 나고ㅠ그래도 스터디 끝나고 일요일 낮까지 푹 쉬었다. 이론은 배점에 맞춰서 목차를 쓰니 대충 배점감이 생기는데법규는 그게 도통 안 온다.. 2기 8주차 성적은 15등!법규 11등은 꽤 나왔는데실무는 도통 20등대 위로는 올라가지 못한다. 물론 3기 1주차는 어마어마한 등수를 받겠지 ㅠ토요일에는 선방했다고 생각했는데,강평을 듣고 채점기준표 확인하면서는 우울해진다 ㄱㅅㅇ쌤 왈공부할 때 가장 무서운 건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 꾸역꾸역 버티고 나의 공부를 하는 게 중요 ★실무 쟁점 없이 쉽게 나오면 시산가액 조정에 힘을 쏟기!★ㅎㅍ 다니면 꼭 마음에 담아둬야 할 부분 이론은 예시답안에 대한 마음을 열어가는 중 남들이 "굳이 왜?"하는 걸 해야 할 시기3년 전에는 서울에 집 사는 게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