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최고이벤트
자취 (다시) 시작 !
이제 막 입주청소를 마친 상태의 따끈따끈 마이 하우스
하나하나 내 손때 묻혀가며 청소하고 채워나간 공간이라 더 정이 간다
아침잠 많은 내가 살아가는데
조금 더 찾아보니 줄줄이 나오는 후기들..
남향에 통창이라 맘에 들었는데 더울 때 덥고 추울 때 춥다니 이게 무슨 일인지
11월에는 수많은 집들이를 하며 보냈다 ㅎㅎㅎ
그리고 앞으로도 수많은 집들이가 또 함께할 예정이구!
친구들과 수많은 추억들을 쌓아갈 우리집 > <ㅎㅎ
11월의 생일파티
초상권이 없어 좋은 ㅈㅂ이랑 초상권을 지켜줘야 하는 울 언니, 그리구 ㅈㅎ이까지 !
어쩌다 보니 32기 평가사 동기들 생일을 달마다 챙기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만나고 함께 하는 이 느낌이 너무 좋다 ㅎㅎ
11월의 또다른 대사건
울 포포 주행거리 23만km 돌파 ★
그리고 울 포포 배터리 나가서 카센터행...
엔진오일도 갈고 와이퍼도 갈았음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자 포포!
돈이 많으면 좋은 점에는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실패를 겪고도 다른 것을 고를 수 있다'는 부분이 더 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날,
생각보다 유자동동이 입맛에 맞던,
11월에는,
11월 초에 제안했던 국민연금 입찰제안이 선정되면서
입사 후 최대 사이즈?의 큰 건물 두 개를 평가하게 되었다!
야근도 많이 하고 허덕였고, 힘들었지만
돌아보면 또 성장하고 무언가 남았겠지..?
부동산 주니어 송년회 운영진 모임날!
이 사진은 다른 분께서 찍어주신 사진인 것 같은데,
요즘은 이렇게 음식사진을 잘 찍는 게 정말 능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쇼핑대목 11월을 맞이하여 마련한 새 노트북!
윈도우 OS 설치하는 법을 몰라서 아직 집 안 박스에 고대로 담겨있음..
11월 출장지 강북소방서 외부전경 한 컷
수습평가사로서 가끔씩 이렇게 구급차 평가의뢰가 들어오면 소방서를 한 번씩 가게 된다.
아무튼 보통 사람들이 쉽게 갈 수 없는 다양한 곳들을 많이 돌아다니게 된다는 점에서
좋고 또 신기한 직업!
11월 또다른 출장지 하남시 갔다오는 길에
그 유우명한 맛집 팔당반점의 가지덮밥 한 입!
11월의 또다른 출장지 양양 갔다가,
버스 시간 기다리면서 낙산사도 들러서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초도 켰음!
11월에도 나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서 했던
그 또다른 나의 무수한 노력들에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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