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 7월 한달의 근황

창립기념일 기념 회사점심-
우리는 조금 늦게 갔다가 그만 1층에서 따로 갈비탕을 먹었다
이 날 뭔가 이상한 일이 시작됐었는데..

헤이즈 신곡 나옴! !
나는 타이틀곡보다 맨 마지막 트랙 About time이 제일 좋다
뮤비도 그게 젤 조음 ㅎㅎ
작사작곡노래 그어느것하나 헤이즈가 안 묻었지만 너무나 헤이즈스러운 감성😔

우영우 넘 귀여워

내 본심이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아직 갇혀 있다
본심아 힘내

운동하고 오는 길에 한장 🥺

7월에는 내 생일이 있었다!
따로 포스팅했음 ㅎㅎ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지!

 

 

첫 관람과 동시에 인생영화로 등극해버린 <헤어질 결심> ! !
나 진짜 마지막에 코찔찔 훌쩍대면서 봤다
모든 것을 던질 수 있을 사랑이란 어떤걸까

 

 

 

회사 여평모임-

 

----
사진은 못 남겼지만
평가사 2차시험이 있어서
7월 한달동안 제자들하고 뒤풀이만 3번?넘게 했다
새벽까지 놀고 아침마다 후회하고 그런 광란의 날들이었지..
고생한 우리애기들 너무 수고가 많았다 다들 좋은 날들이 있을거야!
----

 

 

 

 

 

 

 

7월에는 솔직히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고,
생일 때 잠깐 빼고는 대체로 울적한 날들이었다.
앨범 속 사진도 그 때 기분이나 생각이 담겨 있네

날 영영 떠나간 사람도 있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이 됐던 사람도 있었지만,
오히려 뜻밖의 곳에서 친한 친구를 만나 함께하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다.
그리고 생일을 지나면서 내 편 내 사람들에 대한 강한 애착이 생겼다 ㅎㅎ


어찌됐건 그 힘든 7월이 다 지나가고 지금은 좀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야 멋져 내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