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공부/감정평가사 공부(2019.6~2021.8)

~20210418 D-110 gs 3기 4주차 (+최고답안)

외향형집순이 2021. 4. 19. 01:50

 

 

 

 

이번주도 저번주랑 비슷

코스피가 점점 호황이라 점점 들뜨고

그걸 커버하려고 밤에 잠을 못 자게 되는 악순환 반복 ㅠ

일단 여름에 바짝 벌어야...

 

 

 

 

펭수는 너무 귀여워 미친 것 같다

 

 

이론 스터디 기다리며 설대입구 스벅에서.jpg

이 날 몸이 엄청 안 좋았다

 

외할머니가 서울 오셔서 오호라 네일 해드렸다 ㅎㅎ

화사~한 손톱 ㅎㅎㅎ

제법 맘에 들어하시는 느낌?ㅎㅎ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요즘 미친 텐션의 네고왕

다음주에 걸작떡볶이 먹고싶지만 당연히 못먹겠지 ^^.....

 

이소라 감성

 

 

꾸준히 실무기준해설서 읽기

 

 

 

그니까...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좋을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개별스터디를 구할 때 걱정하는 부분이 감정소모이기도 하고..

특히 나같은 스타일의 경우에는 더 그렇고, 

또 특히 지금 나처럼 스터디 같이 하는 사람 다 합치면 10명 정도 되는 경우에는 더 그렇다.

적절한 거리두기도 필요하고, 감정소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집근처 새로 생긴 펍에서 ㄴㅇ이에게 취업턱 얻어먹기

이런 분위기의 펍도 있었어?싶은 곳이다 ㅎㅎ

엄마랑 같이 가보고싶은데.... 

둘 다 공부하느라고 언제쯤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번주 스터디는 완전 망쳤음

실무도 보상 크리 맞고 완전 망했고

이론할 때 글씨가 망가지는 경험도 했다;; 마음을 글씨가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

내 생각과 전혀 다른 글자들이 써지고 있고, 심지어 그 글자들이 하나같이 무너지고 있어서 너무 식겁했다 ㅠ

심지어 만년필 잉크도 안 가져와서.. 결국 법규는 포기하고 말았다 ㅠ

푹 쉬고 월요일부터는 다시 글자를 제대로 쓸 수 있기를....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대박사건이 일어났다

첫 페이지를 펴고 처음 보는 점수를 봐서 깜짝 놀랐는데 

등수마저 역대급이어서 깜짝 놀랐다! 다들 1차하러 갔나봐..

 

 

저번주에 문제 풀고 나서 잘 썼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①문1 서설에서 문제 전체를 확장수용 권리구제로 묶은 거, 

②과징금 열심히 쓴 거 + 서설에 좀 색다르게 업무정지처분 의의 잡은거?

③목차 잡는 시간이 거의 없었고 바로 돌진했음

 

망했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①문2 5일장 판례를 정확히 몰라서 가설물을 불법 건축물이라고 잡아버린 것

  (가설물과 가설건축물 구분해야 했다는 생각이..)

②문4 부가위 아는게 법조문 번호밖에 없어서 진짜 소설 썼다

 

 

 

그리고 강의 코멘트를 듣고 나니....

이건 뽀록이라고 할 수밖에 없었다

변호사님께서 나를 과대평가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두렵다... 흑흑..

법조문도 그냥 최근에 외웠던 부분이고

확장수용이나 타토출은 진짜 직전에 개별스터디 부분이었는데

너무 좋게 봐주시고 내가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하 진짜 4기 스터디 개강 전까지 진짜 열심히 실력을 키워 놔야 한다 ㅠ

 

이번주꺼 제출하지 못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아 두려워 흑흑 망했어 흑흑 뽀록 안 들키려면 진짜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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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3주차 최고답안 코멘트

 

1. 중요 키워드에 < > < > 표시

2. '~을 설명하시오'

  → 목차를 많이 잡고 최대한 다양한 내용을 쓴다 ; 쨉을 많이 날림

3. 영업손실보상 (法77①, 則45)

  → 보통 칙만 언급하는데 법 규정을 썼다

     (공부를 많이 했다는 느낌을 준다)

4. 판례 이슈 문제 관련 좋은 점

  → 판례 검토 전에 관련 법조문을 언급했다

5. 과징금; '과징금의 도입배경' 목차

  → 공부량이 많다는 느낌이 있다

     '과징금'이 나오면 이런걸 써야겠다~ 고 준비를 많이 한 것

6. 과징금; 과징금과 벌금의 이중부과 가능성을 언급

  → 쟁점은 아니나 알고 있는 부분을 간단히 써준 것 good

     (준비가 된 답안지라는 느낌을 준다)

 

 

 

+ 그리고 추가되는 이론/법규 고민

 ① 목차 잡는 시간의 배분

 ② 속도(나는 속기가 느린 편) → 만년필 추가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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