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시험의 모토
3년차 같은 공부량의 2년차
꼭 고득점 합격한다 *.*
# 컨디션
항상 배터리 30% 상태로 돌아다니는 듯..
최고의 공부 컨디션은 아니고
배터리를 아끼는 방향으로 돌아다니는 중이다.
동선도 최대한 줄이고, 목요일에 실강 다녀오는 길은 걍 택시타고 옴
뭔가 항상 울고 싶은 기분도 있지만
그래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고 전체적인 기분은 작년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 몸상태
체력과 몸은 망가지는 중 ㅜ ㅜ
어깨가 날이 갈수록 굽어가는 게 눈에 보인다
회사 다니면서 열심히 필라테스로 펴놓은 어깨가 다시 굽어가고 있다 ㅠ
스트레칭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실천을 못한다
얼굴 비대칭도 심해지는 것 같기도? 마스크를 쓰는 시절이라 다행인건지..
그리고 돼지되는 중 꿀꿀
# 스터디 성적
3기 이후로 온오프 합산 10등 중하위, 오프라인 10등 초반대 유지중
근데 저번주 성적을 ㅡㅡ 무려 내 점수를 10점이나 깎아놓고 아직까지 정정을 안해줘서 짜증난다
다른 학원은 학생이 항의하면 바로바로 수정본 올라오던데..
다른 학원이랑 비교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이럴 때보면 정말 비교가 안 되야 말이지
분명히 스터디 등수로 일희일비 하지 않기로 매번 다짐했는데... ㅠ
# 과목별 상황
문제에 따라 꽉 채우는 것보다 ' 잘 쓰는 법'을 연습할 때
실무는 논점에 따라 점수 등락이 좀 있는 편
작년보다 공적 평가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
작년 스터디문제를 또 풀 때, 이걸 내 실력이라고 착각하게 될 까봐 약간 걱정이 된다.
이론 100분 안에 100점 채우기 약간 허덕여하는 중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겠다.
득점 포인트에 대한 감을 잡아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올해는 선방해야 하는데..
법규는 암기에 좀 많이 시간을 쏟아야 할 때!
# 만년필?
약간 종이 질감에 따라서 글씨 속도나 글씨체가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을 했다.
시험장에는 만년필 2자루+에너겔 인프리 다 가져가볼 생각
그리고 잉크는 무조건 카트리지로 들고 갈 예정
#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남들의 성격, 가진 것, 자산 등등 신경끄기!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8월 7일 뽀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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