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달에 한 번 합법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날이었다. 그래도 조급한 수험생은 저녁에 굳이~ 공부를 하겠다고 앉아 있었음 5년만의 최악의 황사라메1!!!! 시베리아 기압께서 선방해주셔서 하늘이 비교적 깨끗했다 실무 기출은 꼴에 작년에 한번씩 풀어봤다고, 올해 수월하게 푸는 대신 기출 공부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 같다. 실무 기출 23~24회 처럼 나오면 대체 어떻게 문제를 푸는거지?? 오늘 아침에 네오이뮨텍 상장일이었다. 원칙대로 시초에 5주 16,300원에 털어서 4만원 벌었다 ㅎㅎ 생각보다 배정을 많이 받아서 당황했었는데 뜻밖의 행운? 그리고 자이언트스탭을 청약했다. 이거는 공모주 청약으로서 뿐만 아니라 회사 자체도 괜찮다 라는 평을 봤음. sk이노 매일 5%씩 떨어지네 물탈 의지도 안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