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발견한 엄청난 분의 인터뷰
내가 좋아해서 외우고 다니는 몇 개 안 되는 영어 문장 중 하나가,
Life begins at the end of your comfort zone(삶은 당신의 안전지대 끝에서 비로소 시작된다)
도전하는 삶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퇴사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생고생중인 지금 나의 인생도 그렇고,
내 친구도, 우리 엄마도,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는 도전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항상 나를 반성하게 만들고, 계속 발전시킨다.
그런데 송지헌 경정님은 정말. .
내가 생각한 이상적인 인생+롤모델의 끝판왕 같은 느낌..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다
엄청엄청엄청 공감했다.
작년에 마지막 3개월 정도 급하게 생동차를 준비하며 내가 택한 법규공부방법이
①서브 단권화
②3학원 스터디 강평 다 듣기
③3학원 스터디 판례 전부 정리하기
④매일 50점씩 문제풀기
⑤매일 30분 논점별 KW 정리+10분 법조문 외우기
이렇게 적고 보니 새삼 빡세게 했다 싶기도 한데..;
결국 법규는 고득점으로 나에게 보답했다.
저 분이 말씀하시는 양이
시간투입의 양일 수도, 공부범위 투입의 양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결국 합격하기 위해서는 두 개 다 일정선 이상을 넘어서야 한다.
솔직히 지금은은 이 정도의 공부까지 못 왔다.
멘탈과 체력 웜업 중
봄에 엄청난 걸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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