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형집순이 2021. 2. 10. 03:09



 

 

 
어떤 예능에서 한 주무관의 합격비화를 본 적이 있다.

어린 나이에 빨리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독하게 달려간 부분이 정말 존경할만하고 멋있었다.

닮고 싶은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오늘 그 분의 비보를 알게 됐다.

겉으로 보이는 사람의 모습은 얼마나 허망한 일부에 불과한지..

순탄하지 않았던 내 지난 회사생활과 지금 공부하고 있는 이 순간 때문인지, 마치 아주 가까운 사람의 일인 것처럼 아프게 느껴진다.

 

 

 

 




 

 

 

 

 

 

일주일을 기다린 k380 도착
너무 이쁘고 맘에 든다

노트북 하얀색 스탠드 하얀색 시계 하얀색 키보드도 하얀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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